인스타 디엠 캡쳐 알림 가는지 정리 해드릴게요.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을 디엠(DM)이라고 합니다.

디엠으로 보낸 사진을 캡쳐하면 상대방에게 알림이 간다는 얘기를 들어 보셨나요? 이 내용을 모르고 있다면 자칫 민망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상대방에게 알림을 가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두셔서 민망한 상황을 경험하지 않도록 해요!

 

인스타 디엠 캡쳐 알림 언제?

디엠 사진

DM에서는 3가지 방법으로 사진을 보낼 수 있어요.

 

1번 표시되는 항목: 일정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사진을 볼 수 없음.

다시 보기 허용: 말 그대로 다시 보기를 허용. 2번까지 볼 수 있음.

채팅에 보관: 채팅에 보관되어 언제든지 볼 수 있음.

 

 

폭탄 사진, 즉 1번 표시되는 항목은 위에 주어진 시간 동안만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다 지나간 후에는 사진이 꺼지면서 볼 수가 없어요.

 

그럼 사진 캡처시 알림은 언제 갈까요?

바로 1번 표시되는 항목, 다시 보기 허용으로 보낸 사진을 캡처할 때 상대방에게 알림이 갑니다.

그 사진은 일시적으로만 보이게 하기 위한 사진이기 때문일 텐데요. 위에 사진처럼 1번 표시되는 항목의 경우 "회원님이 보낸 사진의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라고 알림이 갑니다.

 

다시 보기 허용의 경우에는 "회원님의 사진 메시지를 다시 조회했습니다"라고 알림이 가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게시물과 스토리의 경우는 캡쳐를 해도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내가 캡쳐를 해도 올린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지 않아 알 수 없습니다.

이렇게 1번 표시되는 항목, 다시 보기 허용으로 보낸 사진은 허용 횟수까지 보고 난 뒤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채팅에 보관으로 보낸 사진은 계속 남아있죠.

 

상대방에게는 내가 사진을 확인을 했는 지에 대한 여부도 뜹니다.

그러니 DM을 확인하고 나서 바로 답장을 해주는 것이 더 좋겠죠?

 

오늘은 이렇게 인스타 디엠 사진 캡쳐시 알림이 가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알림이 가는 경우를 확인 했으니 이 점을 유의하며 디엠을 주고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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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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